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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5-12 14:39
집에 불상을 모시는 법
 글쓴이 : 깜맛사꼬
조회 : 5,285  

보리수 스님께서 집에 불상을 모시고자 하는 부부에게 해준 짧은 설법입니다.

이 부부는 올 10월 말에 미얀마에서 모시고 올 불상의 점안식을 선원에서 할 예정입니다.

다른 보리수 가족들도 아래 사항을 참고하시기를 바랍니다.


1. 좋은 불상을 구입한다. 이때 구입은 매매의 의미가 아니라 불상 조각가에게 기쁜 마음으로 보시하는 마음이어야 한다.

- 불상을 미얀마의 신심있는 조각가에게서 구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미얀마를 오가는 스님을 통해 모시고 오는 것이 좋기에 시간적 여유를 갖고 준비한다. (미리 선원의 스님께 요청한다.)


2. 불단은 집의 가장 좋은 자리나 깨끗한 곳을 정하여 만든다. 불단의 높이는 서있을 때 부처님을 아래로 내려다 보지 않도록 충분히 높게 만든다. 별도 제작한 불단이 없다면 일반 가구를 사용하여 깨끗한 천을 덮어서 사용할 수도 있다.

- 장소가 허락된다면 동쪽 방향(불상의 위치에서는 부처님께서 서쪽을 바라보도록)에 불단을 만드는 것이 좋다.


3. 준비가 되면 스님 4분 이상(상가)을 초청하여 점안식(부처님 오도송과 12연기 등 독송)을 한다.  

- 집으로 스님들을 초청하기 어려운 환경이라면 보리수선원에서 점안식을 진행한 다음 집으로 불상을 모셔가도 된다.


4. 집에 불상을 모실 경우, 매일 예불을 드려 모시는 의례를 행해야 하는 의무 등이 생긴다. 이 내용은 점안식 때 스님께서 법문으로 해주면 주의깊게 듣고 매일 실천한다.


부처님의 가족으로 제자로서 살아가는 방법이 바로 부처님을 집에 모시고, 또한 동시에 스스로의 가슴 속에도 모시는 것입니다. 이처럼 부처님을 집과 자신의 가슴에 모시고 사는 재가자들은 결코 불선한 행위를 하지 않게 되기에, 안팎으로 보호받으며 기쁘고 충만된 삶을 살아가게 될 것이며, 그에 따라 또한 많은 길상과 행복들이 생겨날 것입니다.